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추석 연휴를 앞둔 삼성전자에 상생의 물결이 일고 있다. 직원들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협력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의 힘이다. 이재용 회장의 '상생 경영' 실천 의지에 따라 산업 생태계 혁신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의 이른바 '뉴 삼성'으로 거듭나는 중이다.◇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내수활성화 위해 '장터' 열어12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