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1000만명 시대… 개 식용 종식·동물복지 '새 지평'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이 개 식용 종식과 'K-동물 복지'의 새 지평을 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2022년 12월 신설된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은 동물복지정책과(과장 임영조), 농촌탄소중립정책과(과장 조혜윤), 반려산업동물의료팀(과장 김현우), 개식용종식추진단(과장 손경문)으로 구성됐다.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의 핵심 업무는 단연코 '동물복지' 강화이다. 15일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사전 예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