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에 고성능타이어 4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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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지난 2014년 개장 이후 11년 연속 트랙과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V12 에보2',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의 고성능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 쇼룸 전시 차량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된다. 시승차량 포함 트랙 내 빅보드 등 오브제에도 '한국' 브랜딩 요소를 노출해 센터 방문 고객에 프리미엄 위상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소형차 브랜드 MINI를 시작으로 BMW '1시리즈'부터 '5시리즈', 'X1, X3, X5',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등 인기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BMW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그란 쿠페 'i4'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부터 총 3차례에 걸쳐 BMW 그룹 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필름을 선보이는 등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