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실천 음식점에 위치 정보 공개, 온라인 홍보 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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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북자치도에 다르면 이번 인증제는 로컬 식재료나 저탄소 농축산물, 채식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과 카페를 대상으로 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책임 있는 식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인증을 받기 위해 로컬 식재료나 저탄소 농축산물을 사용하거나 채식 메뉴를 제공해야 하며, 이번 첫 모집에서는 5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 표지판을 제공하고, 전북자치도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