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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주인공인 로지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이탈리아 백작인 알마비바와 로시나의 후견인 바를톨로 박사 사이에 일어나는 이야기의 내용이며 백작의 오랜 친구이자 전속 이발사인 피가로의 도움을 받아 로지나의 후견인 바르톨로 박사로부터 로지나의 마음을 얻는 알마비바 백작의 유쾌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어럽게 생각하는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연출했으며 대경오페라단 단장인 제상철의 명쾌한 해설이 더해져 온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감상 할 수 있다.
'피가로' 역에는 바리톤 제상철, '로지나' 역에는 소프라노 이윤경, '알마비바' 역에는 테너 김동녘, '바르톨로' 역에는 베이스 바리톤 박상욱, '바질리오' 역에는 베이스 윤성우등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과 대구 최고의 연주자로 구성된 피카소 앙상블이 함께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관람가)이며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