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공사에 따르면 '무재해운동'은 사업장에서 무재해운동 추진 시 정한 일정기간과 일정목표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달성해 산업현장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무재해운동 개시부터 목표달성 인증까지 무재해 목표를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무재해 운동은 업종·규모별 1배수 목표시간을 달리 하고 있으며 무재해 상태 유지 기간에 따라 배수 목표를 설정해 지속 관리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 9월 근로자수 300~999인 기준 1배수(27만5000시간) 목표 무재해운동을 개시했다. 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작년 9월 초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무재해운동 목표 4배수(110만시간)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공사는 지난 2023년 무재해운동 목표달성(1배수) 이후 지속적으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무재해운동을 실천했다. △안전 문화 정착기여 △산업재해예방운동 △산업재해근절 및 대응역량강화 △안전한 사업장 조성 △노·사간 화합 분위기 조성 등 자율적인 무재해운동으로 1년 여만에 무재해운동 목표(4배수) 110만시간을 달성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전 사업장 직원들이 산업재해 예방과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노력한 결과 산업현장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