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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결같이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우종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 속에서 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고,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이 시대 언론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묵묵히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아시아투데이에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언론은 진실의 창이며 시대의 등불입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밝혀주는 밝은 등불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아시아 중심 언론'을 지향하는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중심 매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대를 선도하는 올바른 정보의 산실로 힘차게 도약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주시장 주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