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능 앞두고 합격 기원 꿀떡과 식혜 제공
| 밀양시 고3 수능대박 기원 꿀떡 나눔 행사 1 | 0 | 4일 밀양고등학교에서 이상훈 농협밀양시지부장 (왼쪽 여섯번째)등 농협 관계자들이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 "힘내라 밀양시 고3, 떡-하니(honey) 붙자" 행사중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농협밀양시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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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밀양시지부는 4일 밀양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힘내라 밀양시 고3, 떡-하니(honey) 붙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5일 예정인 2025학년도 수능에 즈음하여 밀양시의 미래를 밝혀줄 밀양시 고3학생 795명을 대상으로 수능 대박과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꿀떡과 식혜를 제공했다.
나눔 행사는 밀양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협밀양시지부· 밀양교육지원청· 농축협조합장· 농주모· 고주모· 밀양고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실시했다. 그 외 고등학교는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이상훈 농협밀양시지부장은 " 대입수학능력평가를 앞두고 밀양의 고3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 국가 식량안보의 근간인 쌀 산업 보호육성에도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오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