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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학생들과의 소통하는 자리였다. 이 이사장은 구성원들에게 캠퍼스 교육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기업과의 협력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취업 기회 확대는 물론,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은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방문은 한국폴리텍대학의 비전 "K-SHIFT (Korea Skill-up for Humanity Innovation and Future Technology)를 실현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백보현 학장은 "K-SHIFT 비전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헌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폴리텍대학은 현재 연령·계층별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1월부터 2년제학위과정, 전문기술 1년과정, 일반계고 위탁과정, 만40세이상 신중년특화과정을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