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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7일 발표한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9월 27일~10월 27일)에 따르면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만7362, 미디어지수 161만4426, 소통지수 294만2971, 커뮤니티지수 289만93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2만410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50.76% 상승했다.
2위 박서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4043, 미디어지수 75만493, 소통지수 58만5586, 커뮤니티지수 61만72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만735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23.93% 하락했다.
3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62만891, 미디어지수 60만3158, 소통지수 67만1724, 커뮤니티지수 40만99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만568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8.90% 하락했다.
이 외에도 영탁, 박지현, 손태진, 남진, 나훈아, 은가은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흥행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팀히어로, 아임히어로 더스타디움,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91%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