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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정원지원센터 개관식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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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10. 10. 13:59

연면적 110㎡·지상 3층 규모
정원상담소·프로그램실·옥상정원 등 갖춰
241010 (사진) 구로구 정원지원센터 전경
서울 구로구 정원지원센터 /구로구
서울 구로구는 오는 14일 '함께 즐기는 정원(With garden) 정원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11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정원상담소와 주민 커뮤니티 공간, 2층에는 구 SNS 캐릭터 '구스(Guse)·로이(Roii)'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실 2개, 3층에는 옥상정원 등이 마련됐다.

서울시민정원사가 상주하면서 식물에 대해 상담하고 반려 식물의 상태를 진단하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시니어 가드닝 프로그램 △구로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등도 준비했다.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구로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식물의 이해, 화분 유지관리 등 마을정원사와 식물에 대해 교육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한 뒤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 전 과정 이수 시 수료증을 준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월·일요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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