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실적, 개발 진척도, 혁신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높은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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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최근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9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2023년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해마다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투자유치 전략 △혁신생태계 구축 전략 △기관장 리더십과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단위지구 평가 △입주기업 만족도 등이다.
경기경제청은 대외환경 변화를 반영한 △발전 전략 △다양한 홍보활동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지구 개발 노력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개청 이래 최초 S등급을 받게 돼 기쁘다"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투자유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