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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당진발전본부에 따르면 '신박한 에너지 정리'는 취약계층 가정의 단열·도배 및 LED 조명 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골자로, 한국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당진발전본부임직원, 사내봉사단(어울림봉사단)이 직접 현장에서 개선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번 대상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효율공사에는 약 800만 원 지원됐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꼭 필요했을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복지 활동을 통해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