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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남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마산시 농협은 2022년 8월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1년 11개월여 만에 9000억원을 달성했다.
마산시농협조합은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과 생명보험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가포에 종합유통센터(하나로마트, 국향)를 개장해 지역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견인하고 있다.
박상진 조합장은 "지난 3월29일 상호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과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많은 이용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과"라며 "사업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