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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각종 후원, 자연보호활동 등 ESG경영에 앞장 서는 우리금융그룹은 3년째 대회 종료 후 여주시 특산품인 여주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민들의 수익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현 시 복지행정과장은 "우리금융그룹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저소득층 가구와 시설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 우리투게더봉사단은 때 이른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 배부 봉사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