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 경산시장(왼쪽 두번째)이 8일 저녁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서 열린 2024경산자인단오제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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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서 열린 2024경산자인단오제 개막식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권도연기자
8일 저녁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서 2024경산자인단오제 개막식이 열렸다. 단오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공연, 내빈소개, 축사, 개막 퍼포먼스,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드론쇼 등으로 진행돼 지역민과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축제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