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베스트 지역 경찰관서 선정·농산물 절도범 검거 경남경찰청장 수상 ‘겹경사’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왼쪽)이 창녕읍파출소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유공 경찰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경찰서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이 2024 상반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된 창녕읍파출소 경찰관들과 파출소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경찰서

경남 창녕경찰서는 2024년 상반기 도내 군단위 지구대·파출소 68개소 중 창녕읍파출소가 단연 최고의 실적으로 경남경찰청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 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으로부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인증패를 수여 받는 날 유어파출소는 순찰 중 검문 검색으로 농산물 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즉상까지 받았다

이날 김병우 청장은 창녕읍파출소를 직접 찾아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인증패와 유공 경찰관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왼쪽 세번째)이 유어파출소를 방문해 농산물 절도범 검거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을하고 간담회를하고 있다. /창녕경찰서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는 치안수요와 중요범인 검거 등 현장조치 분야의 정량부분인 범죄예방활동 추진현황 등 정성 부분을 종합해 상·하반기로 최우수 파출소를 선정한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왼쪽)이 유어파출소 농산물 절도법 검거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경찰서

같은 날 김병우 청장은 베스트 지역 경찰관서 인증패 수여 후 곧바로 유어파출소를 방문해 순찰 중 검문 검색으로 농산물 절도범을 검거한 경찰관들에게 즉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과 즉상을 받게 된것에 축하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