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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의 한마당 48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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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4. 05. 30. 09:15

6월 1~2일 양일간 17개 종목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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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모습/문경시
문경 생활체육 17개 종목 동호인 48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한마당을 연다.

경북 문경시는 6월 1~2일 양일간 문경실내체육관 외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25회 문경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신현국 시장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시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과 임원 및 종목별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5회 문경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종목단체가 주관하며 검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사격, 소프트테니스, 수영, 자전거,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7개 종목에 생활체육 동호인 4800명이 참가한다.
개회식 주요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문경 전통 연희단 하늘재의 난타 공연과 문경시립무용단 공연, 생활체육 발전 유공자 시상, 스포츠7330 실천 다짐 등이 진행된다.

신현국 시장은 "본 대회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경쟁이 아닌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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