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33명으로 구성 2년간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불편 사항 개선 앞장
명예감사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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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과 명예 감사관 33인이청렴과 혁신의 파수꾼으로 구미시와 2년간 위법.부당 불편 사항 신고 등 시정 전반의 파수꾼으로 나선다./구미시
청렴과 혁신의 파수꾼 2년간 위법.부당 불편 사항 신고 등 명예감사관 33인이 시정 전반의 파수꾼으로 나선다.
구미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렸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임 명예감사관 위촉장 수여, 명예감사관 제도와 역할 소개와 각종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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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이 신임 명예감사관 위촉장 수여, 명예감사관 제도와 역할 소개와 각종 건의 사항 등을 청취 후 33인의 명예 감사관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6기 구미시 명예감사관'은 33명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2년간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불편 사항 신고, 기타 시정 발전과 잘못된 행정관행 개선에 앞장선다. 또 시 주관 대형 건설사업장 안전 점검과 참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금 구미는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로 명예감사관 여러분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제6기 명예 감사관들이 구미시와 한 팀으로 '청렴, 혁신, 구미 대도약'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