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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다.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의 하나이기도 하다.
공감토크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시의 공원과 녹지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의견 청취와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우리시를 푸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공원·녹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분들을 모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감토크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오는 7월 8일까지 28개의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