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 예비후보 “거대한 변화·막강한 일꾼으로 민생경제 살릴 것”

민생경제·지역소멸 위기에 빠진 어려움 검증된 의정활동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

국민의힘 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예비후보가 12일 '거대한 변화, 막강한 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소멸 위기에 빠진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신성범 예비후보 사무실

국민의힘 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 예비후보가 12일 '거대한 변화, 막강한 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소멸 위기에 빠진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슬로건 '거대한 변화'는 교육·복지·문화·관광에 파도가 몰아치듯 거대한 변화를 통해 정책에 집중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또 '막강한 일꾼'은 지난 8년간의 의정생활을 통해 검증된 국정과제와 지방의제들을 황소 같은 뚝심으로 소신 있게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실천하겠다는 맹세이다.

신 예비후보는 공식선거운동에 앞서 15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거창군·읍 중앙로 163-4 2층) 개소식을 갖게 된다.

이어 지역별 선거연락소 개소식은 △함양군 22일 오전 11시(함양읍 함양로 1139 2층) △산청군 22일 오후 2시(산청읍 친환경로 2675 2층) △합천군 23일 오전 11시(합천읍 대야로 894 3층) 차례로 열린다.

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끝나면 유권자들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5대 핵심과제와 지역별 공약들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