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31212_111741586_01 | 0 | 허성무 전 창원시장(오른쪽)이 창원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년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성무 예비후보 사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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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전 창원시장이 12일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을 지나면서 무너진 경제, 날로 힘들어지는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창원국가산단의 고도화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고 시민으로부터 평가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보 단일화에 대해 "후보 단일화에 열려있고 찬성하는 사람"이라며 "중요한 것은 유권자의 생각과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 허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