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의왕시,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10010004999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4. 11. 08:11

2.(사진)찾아가는 향토사료관(1)
의왕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을 운영한다./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의왕향토사료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의왕시의 문화재와 향토사료관 전시 유물을 해설해 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학교의 학급에서 전문 강사가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기획됐으며, 총 46회를 운영해 12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의왕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의 문화재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 유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향톡사료관은 의왕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 다양한 향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