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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 6.기준, 관내 누적 동물등록 수는 14,493두로 경기도와 이천시에서 지원하는 내장형 무선 식별장치로 등록을 완료하였다.
우리시 반려인이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을 받아 내장형 무선 식별장치로 동물등록을 할 경우, 소유자는 진료·상담 비용(병원마다 상이)과 동물등록비용 1만원만(시에서 2만원지원) 부담하면 된다.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은 2개월령 이상이 된 개와 고양이이며, 시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에 반려동물을 직접 데려가 동물등록을 하면 된다.
이천시는 총 13개소(아이, 헤세드, 고방, 행복한, 스마일, 하나, 우리, 이천동물의료센터, 제일, 나라, 큰사랑, 비포유, 장호원)의 동물병원을 지정하여, 동물등록 대상자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내장형 제품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내장형 무선 식별장치로 동물등록 시 유기·유실 동물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소유자를 파악할 수 있어 유기·유실 동물 방지와 반려동물 보호책임 강화효과가 크다"며 동물등록 시 내장형 무선 식별장치로 등록하도록 권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