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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국내선 10편 임시 증편…해외갈 땐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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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3. 01. 10. 09:38

오는 20~24일 국내선 4개 노선 10편 증편 실시
국내선 전 노선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 30㎏ 확대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2) (1)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일부터 설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편성한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의 A321네오 항공기/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편성한다. 설 당일 해외로 떠나는 승객들에겐 기내식으로 떡국이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24일 국내선 4개 노선 10편을 추가 운항한다고 밝혔다.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4개 노선 10개 항공편이다.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될 좌석은 1740석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에서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에서 30㎏으로 확대한다. 국내선 공항 카운터에서 승객들에게 세뱃돈 봉투를 제공하고, 인천공항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 대상 포춘쿠키·포토 서비스도 진행된다.

설 당일인 오는 22일에는 인천~미주·유럽·시드니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떡국과 식혜를,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전통 유과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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