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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끊임없이 이어지는 따뜻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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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12. 11. 11:55

광주시
㈜영광하이테크 전옥님 대표는 방세환 시장에게 전기장판 150개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광주시
경기 광주시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과 현물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8일 △㈜에쓰와이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가 밀키트 세트 200박스를 △코원에너지서비스㈜ 사극진 대표는 전기장판 56개 △㈜먹보한우 이호용 대표는 성금 500만원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성금 300만원 △㈜영광하이테크 전옥님 대표 전기장판 150개 △꿈동산장애인표준사업장㈜ 이한일 회장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연말을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을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현물은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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