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1월까지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등 관련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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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교육·학예 관련 공익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단체를 선정해 경기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 단체는 기획 홍보 1곳, 학생인권 3곳, 학생안전 6곳, 대안교육 5곳, 학생·학부모 지원 5곳, 소통·협력 1곳 등 6개 분야 21곳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장애학생 문화예술 학습 지원, 다문화 청소년 학습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인성 교육, 청소년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과장은 “이 사업은 경기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공익활동을 펼치는 단체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각 단체가 공익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20개 사회단체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