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사업은 국비 70% 시비30%의 보조사업으로 각 2000만원씩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여주의 친환경 사회적벤처기업으로 전문화를 갖추기 위한 해당분야 전문가 교육, 컨설팅, 상품 개발 등 준비단계에서의 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회적농업분야 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북내면 소재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토대로 여주의 친환경 반려식물을 상품화해 여주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적벤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마을기업(행안부), 사회적기업(고노부) 육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여주시민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