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를 가지고 있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자금,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회는 스마트시티 분야 예비창업자 11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기술·경영 전문가 1대 1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기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데모 데이, 창업클럽, IR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창업가의 사업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준호 진흥회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혁신적 사업 모델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스타트업이 신성장 동력의 주체로서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유니콘기업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4차 산업혁명 분야 2차 모집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K-startup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