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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녀 출산 혹은 양육(22.0%) △3혼(婚) 이상 대상(17.4%) △특정 종교(11.2%)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3혼 이상 대상(33.2%) △특정 지역 출신(24.3%) △자녀출산 혹은 양육(16.2%) △흡연(12.7%)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재혼상대와 교제 초기 시 공개하고 싶지 않은 사항에 대해선 남성은 이혼사유(34.0%)를, 여성은 재산규모(36.3%)를 가장 많이 꼽았다. ‘3혼 이상 대상’(남 24.3%, 여 23.9%)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남성은 재산규모(20.1%)와 출신지(13.9%)를, 여성은 이혼사유(18.2%)와 부모의 이혼경험(12.7%) 등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