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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재단은 산업카운슬러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일자리 발굴 및 사회공헌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협회는 산업카운슬러 추천, 상담 및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사회적으로 신중년 인력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산업카운슬러 분야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고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바탕으로 신중년의 평생현역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순 협회 원장은 “앞으로 산업카운슬러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가 증가되면서 중장년의 활발한 진출을 위해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을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