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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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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17. 11. 15. 14:55

사진 일손돕기(1)
경기영업본부는 15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여주시 금사2리 마을을 찾아 고추대 뽑기 및 마늘 심기 등 일손을 도왔다./제공 = 경기농협본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5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여주시 금사2리 마을을 찾아 고추대 뽑기 및 마늘 심기, 주변 환경정화 운동을 하며 가을걷이를 마무리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협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 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이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016년 금사2리 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농협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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