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제16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의정부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시민과 하나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개막 공연은 의정부시민 160여명이 중심이 돼 우리 전통장단을 연주·노래하며 음악극축제의 개막을 여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개막축하공연에 참여할 시민출연자를 세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첫 번째 모집분야로 ‘삶을 연주하다’는 장구·북·소고·꽹과리·징 등 전통 타악기부터 트라이앵글·짝짝이 등 집에서 잠자고 있는 모든 타악기를 꺼내 들고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공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이다. 축제에서는 우리 남도민요를 각자 가져온 타악기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는 개막축하공연 2부 ‘판소리 춤극 토끼야 너 어디 가니?’에 시민카메오로 출연할 시민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 번째는 스페인 ‘드뷔시의 음악여행’ 프린셉토티로 극단과 함께하는 어린이창작 워크숍으로 ‘드뷔시의 음악여행’ 공연단이 특별히 마련한 무료 창작워크숍에 참가할 어린이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umtf.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시민과 하나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개막 공연은 의정부시민 160여명이 중심이 돼 우리 전통장단을 연주·노래하며 음악극축제의 개막을 여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개막축하공연에 참여할 시민출연자를 세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첫 번째 모집분야로 ‘삶을 연주하다’는 장구·북·소고·꽹과리·징 등 전통 타악기부터 트라이앵글·짝짝이 등 집에서 잠자고 있는 모든 타악기를 꺼내 들고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공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이다. 축제에서는 우리 남도민요를 각자 가져온 타악기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는 개막축하공연 2부 ‘판소리 춤극 토끼야 너 어디 가니?’에 시민카메오로 출연할 시민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 번째는 스페인 ‘드뷔시의 음악여행’ 프린셉토티로 극단과 함께하는 어린이창작 워크숍으로 ‘드뷔시의 음악여행’ 공연단이 특별히 마련한 무료 창작워크숍에 참가할 어린이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umtf.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