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지역 변리사간의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엔 한·중·일 변리사와 IP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부강 중국 상해지식재산연구소부소장과 카츠모리 아이세키 일본 킨키지부 국제정보위원회위원장의 ‘지역 변리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국의 최근 특허현안과 변리사간 상호협략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한다.
중국의 정밍제 변리사와 일본의 토시오 나카무라 변리사가 각각 ‘중국 특허출원제도’와 ‘일본의 최근 특허판결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강흠정 특허청 특허심사제도과장의 ‘국제심사협력’, 김관식 한남대학교 법학대학 교수의 ‘한국 특허판례 현황’에 대한 발표에 이어 대전변리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가 이어진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중국, 일본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대전이 명실상부한 지식재산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