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올해 이웃간 화합을 도모할 마을공동체 사업에 1억원을 지원해 30여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내달 6~10일 3개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은 처인구 6일, 기흥구 8일, 수지구 10일이며 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우수사례와 사업취지, 분야별 공모사업 추진 계획 등을 소개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10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비영리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마을의 문화·복지·환경·경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준비단계인 씨앗기와 성장기 등 2개 유형 중 공동체 취지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내달 6~10일 3개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은 처인구 6일, 기흥구 8일, 수지구 10일이며 설명회에서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우수사례와 사업취지, 분야별 공모사업 추진 계획 등을 소개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10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비영리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마을의 문화·복지·환경·경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준비단계인 씨앗기와 성장기 등 2개 유형 중 공동체 취지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