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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은아트갤러리 ‘미래를 보다Ⅱ’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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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1. 15. 14:34

경기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용인시 미술·디자인 대학 우수 졸업생 초대전 ‘미래를 보다Ⅱ’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미래를 보다’전을 시작으로 2회째를 맞는 ‘미래를 보다Ⅱ’전은 대학생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미술·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용인에 소재하고 있는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등 6개 학교 미술·디자인 전공 60개 팀(개인 포함)의 작품 총 60점이 전시되며, 회화, 도예, 패션, 디자인 등 학교 및 전공 별 각기 다른 특색과 대학생들만의 참신함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용인시 미술·디자인 전공학생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 이번 전시는 신인 예술가 발굴 및 용인의 젊은 인재들이 지역 문화예술 향상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시민들에게는 참신한 작품을 가까이서 만나고 문화의 삶을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관내 대학생들의 작품 활동과 전시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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