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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꽃이 피다’ 클래식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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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05. 10. 09:40

리큅 꽃이피다 콘서트
고성능 블렌더 전문 기업 리큅(L’EQUIP)이 가정의 달을 맞아 클래식 콘서트 ‘리큅, 꽃이 피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리큅 당산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육아와 바쁜 업무에 지친 이 시대 ‘워킹맘, 육아맘, 육아대디, 워킹대디’ 6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리큅, 꽃이피다’ 콘서트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열린 행사이다.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이수진를 비롯해 테너 최기수, 소프라노 이진희, 바리톤 한진만, 바리톤 황중철 등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5인과 피아니스트 이은정이 참여해 유명 뮤지컬의 아름다운 아리아의 선율을 들려줬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큅, 꽃이피다’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당산센터의 열린 공간을 활용해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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