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 내용은 △인문학 학교 등의 학생 대상 독서 프로그램 공동 주최 △초·중등 교원의 연수 공동 기획·운영 △사회적 배려 대상 대학생의 독서교육 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이다.
두 기관은 첫 사업으로 5월 ~ 11월까지 8차례에 걸쳐 ‘생각하는 10대를 위한 진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국민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과 학생에게 독서 및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서울 독서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