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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우주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을 위해 제네시스 11대가 우주에서도 읽을 수 있는 초대형 편지를 완성해가는 내용이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총 8개 부문 대상을 포함해 49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부문별 대상으로 옥외·온라인·통합미디어에서는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제작한 현대차 ‘메시지 투 스페이스’, 디자인은 제일기획의 삼성전자 ‘체인지 더 라이프’, 라디오는 HS애드의 우아한형제들 ‘신의배달-부럽다’, 인쇄부문은 이노션의 모나미 ‘하이라이트’, 프로모션은 제일기획의 삼성 ‘마지막 소원’이 선정됐다.
이노션은 8개 대상 중 5개를 받아 창사 이후 10년 만에 최다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