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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박물관 총기난사 일본인 사망자 5명 아닌 1명...일 외무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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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승인 : 2015. 03. 19. 08:43

튀니지
18일(현지시간) 튀니지 박물관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사건이 발생해 관광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출처=/유튜브 캡처
18일(현지시간) 발생한 튀니지 박물관 총격 테러 사건 사망자 가운데 일본인 5명이 포함됐다고 알려졌으나, 일본인 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 3명이라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19일 기시다 후미오(岸田 文雄)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 일본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현재 주 튀니지 일본 대사관 직원을 현지 병원과 사건 현장에 파견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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