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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참가자 4월4일까지 300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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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3. 20. 13:42

예심 4월13일 오후 1시 순창향토회관에서 개최
순창군 청사 박윤근 기자
순창군 청사 박윤근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순창군편'이 13년 만에 전북 순창군에 다시 온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순창군편은 4월 15일 오후 2시에 순창발효테마파크 천년광장에서 공개녹화로 우천 시에는 순창 장애인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순창군민들은 4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팀 한정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순창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예심은 4월 13일 오후 1시 순창향토회관에서 개최되며, 이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5~16개 팀이 최종 선발된다. 본선 경연은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순창발효테마파크 천년광장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순창군 편은 오는 6월 이후 KBS1 채널을 통해 전국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배일호, 문연주, 안성훈, 에녹, 김추리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5명이 특별 출연한다.

자세한 문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순창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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