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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포럼서 축사 “기본소득도시 영광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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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3. 05. 16:28

햇빛과 바람의 잠재력 활용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 구체화
장세일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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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 포럼에서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 슬로건과, 표어인 국가균형발전·기본소득실현·지방소멸극복·지역경제활력·인구위기극복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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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오른쪽 세번째)가 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 포럼에서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전남도 및 시·군 공동결의문을 채택 후 김영록 도지사(첫번째), 김성 장흥군수(두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 포럼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기본소득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와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적극적인 국민안전망이 될 것"이라면서 "영광군은 지난 1월 5만여명의 전 군민에게 1인당 50만원, 총 256억원의 '민생경제 회복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고용을 늘리고 지역사회를 안정화시켜 영광군민 모두가 기본소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선도 도시 영광군은 태양광·풍력 발전설비 용량 약 657㎿(메가와트)와 4GW(가가와트)의 해상풍력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같이 "영광군은 햇빛과 바람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과 연계해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체화 하고 있다"면서 "2025년은 기본소득도시 영광을 실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전라남도 및 전남 시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앞당기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기본 사회 실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의 주요 의제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기본소득 도입 활성화 방안, 전남 에너지 기본소득 전략 등이 논의 됐다. 전남도 주최, 한국일보가 주관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대표이사, 최남호 산업통산자원부 제2차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신정훈·주철현·김문수·김영환·문금주·서삼석·서병훈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비례대표)국회의원, 기본소득당(비례대표) 용혜인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성 장흥군수, 발전사 등 3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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