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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7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설에는 실속세트와 한성 시그니처세트, 신제품 '본햄' 세트까지 라인업을 늘렸다.
실속세트는 '한성 정성세트'와 '한성 감동세트' 2종이다. 고물가·불경기를 고려한 실속형 가성비 선물세트다. 해물경단과 인기 제품 명란한 떡갈비 등 명절 식탁에서 실용적으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한성젓갈 선물세트'와 스테디셀러 선물세트 '크래미 선물세트'를 내놨다.
한성젓갈을 정성껏 담은 '이도&백명란'은 도자기 브랜드 이도(Yido)와 협업한 젓갈 선물세트다. '프리미엄 명란세트'는 한성 프리미엄골드명란과 진품백명란을 맛볼 수 있다. 스터디셀러 '크래미 선물세트'도 있다.
설 명절 시즌에 맞춰 새로 출시한 '본햄' 세트도 눈길을 끈다. '본햄'은 국산 소금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한돈의 비율을 91%까지 늘렸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2025년 설 명절 선물세트를 역대 최고로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며 "고물가·불경기에도 부담 없이 선물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3만원대부터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