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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그동안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경로당의 애로사항 경청 및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고 의원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경로당의 지원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지난 2월에는 도내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르신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오는 16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다.
고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장소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감사패는 조리읍 36개 경로당 회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는 감사패여서 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