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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 은마상가 지하 1층 불…1명 경상·20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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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윤 기자

승인 : 2024. 11. 08. 17:56

사진1
8일 불이 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상가 지하 1층 반찬가게의 모습. /서울 강남소방서
8일 오후 2시 19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상가 지하 1층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화상을 입고 약 20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7대 등 장비 24대와 인원 9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반찬가게에서 음식물 조리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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