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공인 단체관' 운영 첫해 500건 이상 비즈니스 상담 및 20건의 수출 계약 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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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상원에 따르면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에 리빙, 뷰티, 테크, 식품, 기타 등 5개 테마에 총 50여개의 기업을 선정해 도내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을 운영하는 첫해임에도 5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과 20건의 수출 계약 미팅을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경상원은 설명했다.
김경호 경상원 상임이사는 "소공인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으로 대기업에 비해 비록 자금력과 규모는 영세하지만 그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제품들의 판로 확대를 통해 소공인 분야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