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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문경새재와 문경휴게소에 마련된 농·특산물 직판장에서는 감홍사과, 버섯, 오미자 등 제철 농산물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문경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재개장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매출 상승은 문경시와 공단의 활발한 홍보 활동과 철저한 시설 및 환경 개선을 꼽았다. 시는 방송, 광고,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며 공단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필균 공단 이사장은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가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