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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발표대회에는 도 내 31개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면평가로 선정된 안양시 등 5개 시군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안양시는 무인비행장치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시 전역의 고해상도 지도를 제작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는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면서 무인비행장치 공간정보에 대한 자체 교육과 적극 홍보한 공로도 인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예산절감 및 고품질의 지도를 제작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스마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