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팀의 문화 공연, '마룡'과 즉석 사진, 경품 추첨 등 진행
|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립예술단의 개막 공연으로 시작해 복지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박람회 현장에서 42개의 체험·홍보 부스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통합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11개 팀의 문화 공연, 익산시 관광 마스코트 '마룡'과 함께하는 무료 즉석 사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협의체는 민관 사회보장 기관·단체 등이 2005년 운영을 시작해 현재 10기를 맞았다. 29개 읍면동에 협의체가 구성돼 위원 480여 명이 각 읍면동의 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