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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대회는 '모든 것이 수학이다' 주제 중심으로 △수학디자인(주제: 수학자 이야기) △수학용어 쉽게 말하기 △수학 UCC 창작(주제: 수학자 이야기) △수학 통계포스터 △청소년 수학 자율과제 탐구의 5개 분야, 발표심사로 진행한다.
본 대회는 학생 주도적 배움 중심의 학생 수학동아리 탐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대회로서 수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며 개인 간의 지나친 경쟁을 지양하고, 협동과 협업을 통한 수학적 탐구학습 능력 함양을 위해 2~4명으로 구성된 수학동아리 팀이 참가했다. 본선 대회 대상 입상작은 11월 16일 충남수학교육한마당(공주권역) 축제 때 시상식과 함께 대상 수상자 학생들이 작품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수학동아리 팀이 참여한 창의수학 탐구중심 학습 결과 발표 및 공유의 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삶과 연관된 수학교육이 한 단계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